[스크랩] 나살던 고향..황태찜

내가 살던 임학역근처의 나살던고향

지금은 동네가 아니라서 잘못가던 곳...

1년만인거 같다..

늘 가면 편하게 맞이해주시던 아주머니..

그리고 시원한 막걸리에 따끈한 미역국과 잡채가 서비스 안주로 나온다.

여기에 황태찜을 시켜서 먹으면 그맛이 참...좋았다...

 

그 황태찜이 생각나서 달려갔다...

근데 문제는 황태가 조그만해졌다, 명태인것도 같고.......아쉽다..

콩나물은 참 맛나던데 황태가..ㅠㅠ 

 그래도 머....

그곳의 느낌은 여전하더라.......

막걸리가 생각나면 늘 생각나는 그곳...

이제 황태는 포기해야겠다.....ㅋ

출처 : 자연치유 - 비박 & 트레킹

글쓴이 : 웃자우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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