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천 구월동 맛집> 너안에 꽃이 되어.....피어나리라~....블루민 차 <전복촌>

어제 전복 스페셜을 먹으러 갔다죠..

맛을 알고, 멋을아는....그들속에서...맛이란 주제속에 금새 공감하고 대화하며 어우러지는 공간

그 공간을 달궈준...꽃차...블루민!

 

 

 

연꽃차가 생각나더군요..

몽우리를 뜨거운 물이 봄인냥 벌어지며 퍼지는 향...

하지만 연꽃차와는 다른...매력이 넘쳐납니다.

 

 

 

 

열매같은걸 와인잔에 넣고...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이제 슬슬 봄을 맞이하네요....활짝~..기지개를..

아~~~ 봄이 그립다..^^

 

 

 

 

 

 

완전 이뻐요.

녹차맛이 강한...국화차 맛도 나는..

정체가 멀까..

 

 

 

 

한잔에 2만원정도 한다더군요..

음식에 포함된거니..그냥 마시면 됩니다..^^

 

 

 

 

 

 

 

 

 

이녀석이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네요.

아...꽃보다 전복을 외치고 싶다는..그래도 내내 빠져있었어요..^^

 

 

 

기회되면 언제 차한잔 하시죠...^^

 

 

 

 

 

 

그런데...

 

 

 

 

 

정체가 궁금하신 분들이 못참습니다.

 

 

 

 

너안에서 나와 나와....인나 인나..하더니...분해시작...ㅋ

전.....그런 꽃이 있나보다 했는데..

 

 

 

녹차를 묵고, 국화를 넣고..또다른 꽃을 이쁘게 만들었더군요.

참 신기하죠..

 

너무 배가 불러..10개들이 한박스를 사온다는게 그만...

아쉽네요...

담을 기약하며~

출처 : 자연치유 - 비박 & 트레킹

글쓴이 : 우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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