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패혈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신바람 박사'로 알려진 황수관(67세)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가 30일 급성 폐혈증으로 별세했다.

황 교수는 지난12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 자택에서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도곡동 강남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정기건강검진을 받아오던 중, 이날 오후 패혈증 및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을 거뒀다.
황교수의 비서 서정형씨는 " 수술을 받은 것은 아니었으며 아직 정황한 병명은 모른다"고 전했다.
황 교수는 1990년대 말 <SBS>의 예능 프로그램'호기심 천국'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1996년 출간한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 건강법>은 당시 건강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오랐다.
황 교수는 그동안 북한 기아 어린이 돕기 등 성금을 기탁하며 온정을 베푼 것으로 알려졌다.
그외에도 미국 허리케인 이재민, 아이티 지진 이재민 등을 위한 기부활동도 펼쳐온 황교수는 지난해
11월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손정자씨와 딸 명아.진아씨. 아들 진훈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새해 1월2일 오전 8시.

 

 

 

 

 

 

 

 

 

 

 

 

 

 

황수관 박사가 앓던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연돼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것이라고합니다.

호흡수가 분당 24회 이상으로 증가, 분당 90회 이상의 심박수,
혈액 검사상 백혈구 수의 증가 혹은 현저한 감소 중 두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전신성 염증 반응 증후군이라 하는데, 이 원인이 미생물 감염에 있으면
패혈증이라고 정의를 한다고 합니다.
패혈증은 원인이 되는 장기의 감염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신체 검진과 혈액 검사, 영상 검사를 통해 신체의 감염 부위를 찾은 후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해 감염증을 치료해야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단시간에 사망에 이를수있는 치명적인 병이라고 하네요 - -

신체 장기 기능의 장애나 쇼크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사망률이 매우 높다네요
저도 가족들과 뉴스를 보다가 소식을 접해는데 넘 안타깝네요.

항상 밝게 웃으시며 건강에 대해 많은 정보 알려주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무섭네요 ㅠ.ㅠ

 

패혈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패혈증 환자 증가 원인
1. 인구의 고령화
2. 고위험 처치와 치료의 사용 증가
3. 약물 내성과 다양한 맹독성 감염증의 증가 등 다양함
4. 특히 개발도상국은 영양실조, 가난, 예방 백신 부족,
   적기에 치료 불능 등이 사망을 증대 시키는 원인입니다.

패혈증의 위험성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패혈증의병태생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중환자 전문 의료인에 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 할 경우,
쇼크, 다시 신체 기관 손상을 유발하고 사망에 이르게 까지 합니다.
패혈증은 백신, 항생제 및 생존율 30~60%에 이르는 응급 처치 등,
현대의학이 진보하고 있음에도 감염으로 인한 사망이 주원인이 되고있습니다.

조기치료가 중요
조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패혈증 쇼크로 인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체 장기 기능의 장애나 쇼크 등이 동반될 경우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들
피부질환, 편도선염, 중이염, 폐렴, 충수염, 신우신염 등 많은 감염성 질환이 있습니다.

 

패혈증 치료

발견 즉시 항생물질에 의한 화학요법이나 증상에 따라 대중요법을 실시합니다/
환자의 혈액을 체취하여 균을 배양하는 검사가 필요하지만 3~5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환자의
상태가 위독할 경우
검사결과 전 경험적인 치료를 시행합니다.

 

패혈증 예방 -예방법은 따로 없어
예방법은 따로 없으며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장기의
감염을 치료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투자성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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