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0대 이해광 회장 당선
지난 14일 전국 159개 투표소 일제 선거 실시, 투표율 29.4%
15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 교부, 본격 업무 시작
이해광 신임 회장 “혁신적 개혁으로 격랑의 협회 이겨낼 것”
협회 제10대 회장 재선거에서 기호6번 이해광 후보가 (8,561표)가 당선됐다. 제10대 회장재선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모)는 지난 14일 전국 159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제10대 회장 재선거에서 총 투표수 23,346표 중 8,561표를 얻은 기호 6번 이해광 후보가 제10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오전 3시 이해광 후보를 당선인으로 공식 선언하고 이 회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제10대 회장 재선거는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기호 6번 이해광 후보가 8,561표, 기호5번 김우태 후보가 5,034표, 기호 4번 김은현 후보가 4,080표, 기호 1번 이종술 후보가 2,544표, 기호 3번 박형방 후보가 1,566표, 기호 2번 박영길 후보가 1452표를 각각 획득했으며 무효표 109표를 포함해 총 23,346명이 선거에 참여해 29.4%의 투표을을 보여줬다.
이해광 신임회장의 임기는 당선직후인 2013년 1월 15일부터 3년간이며, 8만4천여 공인중개사의 대표로서 협회의 공제사업 및 교육 사업과 업권보호를 위한 대정부 활동, 회원서비스, 국제협력 등 대내외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이해광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 발표를 통해 “추운날씨에 투표에 참여해 주신 회원 및 투표 종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출마의 변에서 밝힌바와 같이 혁신적 개혁을 통해 격랑에 쌓인 협회를 원칙과 규율로 바로잡고, 회원과 회관을 제외하고 모두를 바꾼다는 각오와 준비로 회장 업무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회원들이 저에게 주신 소명의 무게와 중함을 엄중하게 여길 것이며, 철저한 자기희생과 소신 있는 행동으로 지금의 난국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15일 오전에 가진 협회 중앙회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협회의 주인이 회원임을 반드시 인식하고, 가족과 회원들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마음은 편하게, 행동은 바르게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해광 신임회장은 1950년 9월생으로 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으며,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서울지부장 및 대한공인중개사정보통신(주)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가천대학교 경상대학 경임교수 및 해광부동산정책연구소 대표, 서초구 한국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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