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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송도국제도시 1·3공구 기대 속 도심 아파트 인기 상한가

하나부동산중개공인중개사 2013. 12. 15. 12:01

 

 

 

 

 

 

송도국제도시 1·3공구 기대 속 도심 아파트 인기 상한가

지난 4일 GCF 개소식 비롯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유치로 이목 집중

 

 

 

한국일보 | 한국아이닷컴 최나리기자 | 입력 2013.12.13

 

 

도시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010년도 우리나라 도시면적은 여의도(2.9km²)의 24.8배인 72km² 증가한 17,492km²로 전체 국토 면적의 16.6%를 차지하고 있다.

 

도시지역 거주 인구도 전년보다 약 75만 명 증가한 4,593만 명으로 도시거주 인구비율은 90.9%에 달한다.

 

↑ 송도 국제업무단지 전경

 

 

 

 

최근에는 도심 내의 다양하고 편리한 인프라를 누리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도심의 발달이 가속화되면서, 도심 내에서도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등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게 되자 주거지로써 도심을 생각하는 수요자들이 더욱 증가했다.

특히 도심은 부동산 불황기일수록 안정적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의 성공적 모델로 부각되면서 세계 각 도시에서 벤치마킹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에서도 도심의 인기는 이어지고 있다.

관심이 뜨거운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국제업무단지로서 도심 입지인 1, 3공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1, 3공구는 국제업무단지로서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이미 조성되어 있는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국제업무단지인 1, 3공구에는 GCF 사무국을 비롯해 세계은행, 세계선거기관협의회 등의 국제지구들이 입주하는 G타워가 위치해 있다.

 

내년에 대우인터내셔널이 입주할 예정인 국내 최고층 빌딩,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도 위치해 인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1, 3공구 내에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조성되어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보다 약 2배 넓은 공간을 자랑하고 있는 'NC 큐브'가 오픈해 인근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으며, 올 연말에는 롯데몰 오픈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411,324㎡ 규모의 송도 센트럴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산책과 여가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1공구에서는 채드윅 국제학교를 비롯해 초중고가 위치해 있으며, 송도 자사고(가칭)도 조성될 예정이다. 3공구에서도 초중고는 물론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송도국제도시의 교육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송도국제업무단지는 현재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에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는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GCF 사무국을 비롯해 유엔기구들이 입주하는 G타워가 국제업무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송도 내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핵심주거단지로 손꼽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송도에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1공구에서는 전세물량을 찾아보기도 힘들다"면서 "최근에는 주변 생활 인프라를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서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와 송도 더샵 마스터뷰 등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부동산 자료 및 정보...
글쓴이 : 짠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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