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방이동 맛집] 방이동 먹자골목 맛집

 

 

 

[방이동 맛집] 방이동 먹자골목 맛집 '단지네'

 

 

송파구맛집 ‘단지네’ 따끈한 콩나물국밥과 매콤한 낙지볶음으로 인기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쌀쌀한 바람이 이제는 제법 시리다.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외투도 제법 두꺼워졌다.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 따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점심 시간에는 따끈따끈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든든한 국밥을, 저녁 퇴근길에는

뜨거운 국물과 매콤한 요리에 술 한 잔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있어 소개한다.

 

바로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방이동맛집 ‘단지네’다.

 

‘단지네’는 콩나물국밥전문점으로, 일반적인 국밥과 달리 ‘단지네’만의 비법으로

천연재료를 장시간 끓여내 특별한 맛을 탄생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는 방이동맛집 ‘단지네’ 맛의 비법은 콩나물을

비롯해 북어, 황태, 멸치, 새우, 구기자, 보리새우 등 12가지 천연 재료를

‘단지네’ 만의 12개의 비법 양념과 함께 5시간 끓여낸다는 점이다.

 

최상의 맛을 구현할 수 있는 한정된 양이 정해져 있다는 점 역시 특징이다.

 

방이동맛집 ‘단지네’의 콩나물국밥은 순한 맛, 보통 맛, 매운 맛으로 조절할 수 있다.

 

 

 

 

 

 

 

 

 

국밥과 함께 제공되는 수란은 식사 전 먹는 것으로, 국밥에 넣어먹으면

시원한 맛이 사라지게 되니 꼭, 따로 먹어야 한다. ‘

 

단지네’의 콩나물 국밥은 국밥에 김을 올려 먹으면 더욱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밥으로 든든하게 속을 채우고 술 한잔이 생각난다면

‘단지네’의 낙지볶음을 주문해도 좋다.

 

 

 

 

 

 

 

 

 

술은 소주나 맥주 모두 잘 어울리고, 한약재를 넣고 3시간 달여낸 막거리인

모주도 추천한다. ‘단지네’에서는 모주를 잔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송파맛집 ‘단지네’의 낙지볶음은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접시 한 가득 새빨간 낙지와 야채,

각종 사리는 보는 것만으로도 입 안에 침이 고이게 된다.

 

새빨간 양념은 윤기가 흐를 정도라는 후문.

 

 

 

 

 

 

 

낙지볶음은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지만, 양이 푸짐한데다 공기밥과 계란찜까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여럿이 먹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지만 무엇보다 영양가 높은 콩나물과 낙지 요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 추워지면 더욱 생각나는 국밥과 낙지볶음이 맛있는

방이동맛집 ‘단지네’는 송파구 방이동 7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방이동맛집 단지네

Tel) 484-2070

 

 

 

출처 : 맛있는세상

글쓴이 : 내 멋으로 산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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