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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천구월동, 자연 속 행복도시 생긴다” 인천구월 보금자리주택사업 건설 순항

하나부동산중개공인중개사 2013. 4. 14. 23:36

 

 

 

“인천구월동, 자연 속 행복도시 생긴다”

인천구월 보금자리주택사업 건설 순항

 

 

 

 

 
▲ 구월 보금자리주택 조감도

 

 

 

[그린경제=김영삼기자]

 

인천 구월 보금자리주택 건설이 순항중이다.

 

‘공원 속 주거단지’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구월 보금자리주택사업은 녹지 중심의 친환경단지와 시원하게 열린 개방적인 단지,문화를 향유하는 특색있는 단지,보행으로 하나 되는 커뮤니티 단지 지구로 조성될 전망이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과 수산동 일원에 254천평 규모로 지어지는 이 사업은 전체 6341호 가운데 4408호가 보금자리 주택이다.

 

문학구장과 인천종합터미널, 인천시청 남동구청과 인접해 있고 이와함께 인천지하철 1호선과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나들목이 인접해 있어 교통 입지 또한 장점인 지역이라는 것이 인천도시공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대해 이용식 구월사업처장은 “구월보금자리 주택은 제2경인고소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남동로, 인주로, 호구포길 등 대로급 이상의 도로가 격자형으로 교차해 지역간 접근성이 양호하다”며 “길병원과 남동소방서, 종합터미널 등이 인접해 주민편의 제공과 예술회관, 문학경기장 등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접근도 양호하다”고 밝혔다.

 

현재 이곳은 택지조성공사와 주택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분양이 인기리에 완료된 상태다.

 

이용식 처장은 “구월 보금자리주택 지구는 ‘공원 속 아파트’로 지어져 전체 부지 84만㎡ 중 약 31%가 공원녹지로 조성된다”며 “이에 단지설계 또한 소나무와 유실수 등 토종수들을 그대로 살리고, 산지 와 습지 등 기존 생태환경을 보존하면서 설계된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처장은 “단지 대부분이 중소형 규모의 아파트로 지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하고, 공간의 영역을 명확하게 했다”며 “아울러 주부의 동선을 간결화하는 설계는 물론, 세대 간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가변구조를 채택한 것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월보금자리주택은 인천도개공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특히 지하주차장의 경우 지능형 LED 조명을 설치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스마트 난방 온도조절 시스템 등으로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로 지어지게 된다.

 

 

 

 

 

출처 : 부동산 자료 및 정보...
글쓴이 : 짠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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