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씨가 풀린 듯 하여 그나마 다행입니다.
새해도 벌써 1/24 이 지나갔는데 계획하신바 뜻대로 이루어가고 계시죠.
외부 공사는 거의 마친 상태라 틈틈이 내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샷슈 창문 틀 끼우는 중임
주방의 창문 . 벽돌 밑의 인방이 아주 듬직한 버팀목이 될겁니다.
정면의 거실 샷슈 문틀 작업중입니다. 한 쪽면을 벽돌 없이 모두 목재와 창문으로 마감중입니다
정면서 보면 좌측의 거실 샷슈 창문틀 작업중입니다.
정면 현관문 우측의 주방 중문 샷수문틀 작업중입니다.
목욕탕 내부입니다.
이번부터 진화되어서 그동안 원목으로만 해왔던 목욕탕의 문턱을 대리석으로 했습니다.
화질이 좀 안좋은데 이해해주세요
실내 전체 바닥의 황토미장과 주방벽의 타일 작업입니다.
편하게 등을 기대실 수 있도록 루바로 마감중입니다. 건축주분께서 원하시면 벽돌 그 자체로 놔두기도 합니다.
사실 그 루바 안에 벽돌이 숨겨져 있답니다.
루바 작업중이구요. 몰딩을 돌려야 마무리 된답니다.
샷슈문 설치했습니다. 정면으로 확 트임이 아주 시원스럽습니다.
설계상 불가피하게 대들보를 받칠 수 있도록 45cm의 기둥입니다.
현관위쪽인데 도리 밑의 양쪽으로 원목을 더 덧붙였습니다.
설계가 대들보의 위치가 앞쪽보다 뒷쪽이 더 넓어 균형을 맞추고자 정면 도리 위로 벽돌 2줄 반을 더 쌓았답니다.
안방 창문입니다.
다용도실의 중간 루바와 선반입니다.
창문을 유리 끼우기 전에 천연 코팅중이구요.
혹여 창살에 먼지 묻을까 봐 염려하시는데 2중 유리를 끼웁니다.
중문 천연 코팅중입니다.
주택의 정면과 좌측 벽면의 이음부분입니다. 아주 깔끔하죠.
현관과 부억 중문인데 위의 도리가 있음에도 주먹장 위로 목재가 하나 더 올려졌습니다.
아직 미비하지만 현관과 부억 중문의 전경입니다.
다용도실의 문입니다.
거실의 시원스럽게 확트임이 느껴지시죠.
주택 뒷쪽의 문과 방 창문 서까래입니다.
다용도실의 선반입니다.
현관과 주방 앞쪽의 외부 천장입니다.
다용도실 선반인데 옆으로 찍혔네요. 타일쪽이 바닥이니 양해하시고 봐주세요
샷슈문과 안쪽 창문이 모두 설치되었습니다.
외부에서 보이는 방충망과 샷슈문 나무문입니다.
깔끔한 마감을 하려고 현관옆의 벽돌은 절단해서 쌓았습니다.
주방의 중문입니다. 기둥옆의 문틀도 아주 깔끔하죠.
방문위의 쪽문은 쉽게 벽돌로 마감하시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깔끔한 마감을 하고자
저희는 방문과 이어서 원목으로 문틀을 짭니다.
보시다시피 중문도 문틀이 쪽문과 연결되어졌습니다.
황토집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러나 평생에 건축을 한번 할가 말까 하는 소중한 기회를
한순간의 판단으로 애물단지가 되기도 하더군요.
매번 당부드리지만 선택하기 전에 여기 저기 현장 확인 하시고
시공 과정 꼼꼼히 챙겨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십시오.
깊은 상담은 다 하고가셔서 한숨쉬며 가슴앓이 하면서
자문 부탁해오시면 참 안타깝고 난감하답니다.
계약서 작성도 안하고 구두로만 계약하신분도 계시는데 자문드림에도 한계가 있더군요.
혹여 저희와 인연이 안된다 하더라도 갖은 정보를 취합하고 발품을 팔았던것만큼
황토집다운 황토집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해가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흙집이라는게 한 공정만 엇나가도 정상 공정 찾기가 쉽지 않답니다.
아는 분이라고 넘 쉽게 계약체결 마시고 시공 계약서도 꼼꼼히 작성하시고
공정 공정을 꼭 확인해 가시길 당부드립니다.
서로 신뢰해왔던 관계 계속 유지시켜 가시려거든 꼼꼼히 챙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문의전화 양수연 011 707 0091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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