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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개사무소 창업의 의의|

하나부동산중개공인중개사 2013. 2. 13. 16:22

중개사무소 창업의 의의| § 중개업 창업 자료
김형선박사 조회 66 |추천 1 | 2010.04.14. 13:47

 부동산중개사무소 창업 ▣

제1절 중개사무소 창업의 의의

1. 창업의 개념과 요소

 

   □ 창업의 개념

 ① 부동산중개사무소 창업(創業)이란 새로이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설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새로운 중개업자(법인 또는

    공인중개사)로서 기존 사업과 연관이 없이 원시적이고 실질적으로 사업을 개시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기타 원시적으로 사업을 개시하지 않고 기존의 중개사무소를 승계하거나 양수․임차하여 중개업을 계속 영위하는 경우에는 창업

    의 범위에서 제외하는 경우도 있으나, 과거에 부동산중개업을 영위하지 않던 자가 기존 중개사무소을 승계하거나 양수․임차한

    경우에는 창업으로 봐야 할 것이다.

  학문적으로 창업(創業)이라 함은 전혀 새로운 사업을 시작(startup)하거나 타인의 사업을 인수(buyout)하여 새로이 사업을 시작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창업이란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판매하는 시스템을 새로 만드는 과정이며, 기업

    가로서의 자질이나 능력을 갖춘 개인이나 집단이 사업기회를 포착한 후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자본, 노동력, 설비를 확보하여 사업

    을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 중개사무소 창업의 3요소

 새로운 중개사무소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잘 결합되고 적용 되어져야 한다. 흔히 중개사무소 창업에 필요한 요소에는 창업공인중개사, 아이디어, 자본을 꼽지만 이 밖에 다른 요소들, 예컨대 중개사무소입지, 창업시기, 시장성 등도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창업의 삼요소라 하면 창업공인중개사, 사업아이디어, 자본을 든다.

 

 ① 창업공인중개사 : 중개사무소 창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창업의 주체인 창업공인중개사임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② 사업아이디어 : 창업공인중개사가 무엇을 생산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중개사무소의 가장 큰 관심사이다.

              즉, 사업아이디어는 창업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이다. 이러한 사업아이디어는 중개사무소라는 시스템의 최종산출을

              규정하는 것이다. 중개사무소의 생산품은 물리적 규정이 불가능한 서비스가 된다. 또한 창업중개사무소의 생산품은

              새로운 서비스상품일 수도 있고,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기존의 서비스상품일 수도 있으며, 국내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외국의 서비스상품일 수도 있다. 사업아이디어는 창업의 시발점이자 종착지이기 때문에 이에 관한 특별한 관심은 곧

              창업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③ 자본 : 자본은 중개사무소창업의 원천이다. 아무리 훌륭한 사업아이디어가 있다 할지라도 자본이 없으면 이를 사업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창업공인중개사금을 조달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 창업공인중개사금의 적정규모 :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최소한 사업계획서상 필요하다고 계산된 액수만큼의

               자금에 1.5배 내지 2배 정도의 자금은 있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 창업공인중개사금의 조달 : 창업공인중개사금을 조달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자기자본의 조달이고

               다른 하나는 타인자본의 조달이다. 먼저 자기자본의 조달은 주로 개인 혹은 주주들의 저축금, 퇴직금, 부동산의 처분,

               가까운 사람들의 지원금 등으로 충당되는 돈이다. 타인자본이라 함은 남으로부터 꾸어 오는 돈, 즉 빚을 말한다. 금융기관

               으로부터의 차입금, 거래처와의 신용거래, 거래처로부터의 차입, 사채발행, 기업 내 충당금 등이다.

    ㉢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비율 :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비율에 대해서는 얼른 생각해 보면 자기자본의 비율이 100%이면 

           가장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이자도 지불할 필요가 없고 빚에 쪼들릴 염려도 없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음으로 회사가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경험적 측면에서 보면 100% 자기자본만으로 창업하기보다는 타인자본도 어느

           정도 있는 것이 오히려 성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은 부족한 자기자본을 보충

           하기 위해 이자가 싸고 장기간 쓸 수 있는 자금을 구할 수만 있다면 그 이상 좋은 것은 없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정부의  

           정책적 금융지원은 창업공인중개사에게는 가장 조건이 좋은 자금일 것이다

출처 : 찬란했던 햇살...그 밝음으로
글쓴이 : 퍼스트레이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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