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자료-◑/부동산중개실무

[스크랩] 성공적인 브리핑 방법

하나부동산중개공인중개사 2013. 2. 14. 17:09

<성공적인 브리핑 방법>

 

1. 브리핑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주제부터 확실하게 정한다.

주제는 단순하고 짧게 표현할 수 있는 말로 준비한다. 주제가
길어질수록 브리핑 자체가 지루해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아도
지루한 브리핑이 더욱 견디기 힘들어지고 듣는 사람도 집중할 수 없게
되어 그만큼 이해력도 떨어진다.

2. 브리핑자료는 정확한 단어를 선택해 쓴다.

추상적인 단어는 듣는 사람에 따라 해석의 차이를 가져오므로
잘못 이해하여 왜곡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브리핑에 사용되는 말들은
좀 더 분명한 의미를 지닌 것이어야 한다.
이때 너무 많은 자료를 준비하면 역효과를 내기 쉽다.
의욕에 앞서 이것저것 자료들을 다 보여 준다면 보는 사람들 머릿속만 복잡해진다.
그리고 내용도 산만해져 주제를 벗어나게 된다. 자료는 간단하게 줄이고
언어는 정확하게 써야 한다.

3. 브리핑을 시작하기 전에 유머 한마디로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브리핑은 중요한 사안에 대해 설명 또는 의논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딱딱할 수밖에 없다.
브리핑 장소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보면 예외없이 굳어있다.

그러나 그 딱딱한 것이 지나치면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지루함을 견디기 위해 머릿속으로는 딴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때 간단한 유머를 이용해 무표정한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한다면

발표하는 사람도 부담을 훨씬 덜 수 있고, 듣는 사람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브리핑에 참여하게 된다.

4. 불필요한 제스처를 삼간다.

제스처도 중요한 의사전달 수단 중의 하나다.
적당한 제스처는 사람들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불필요한 제스처는 상대에게 거부감을 준다.
특히 시선을 한곳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은 한곳을 향하고 있으면서 눈동자를 이리저리 움직인다면 딴생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동자가 움직이는 대로 얼굴도 같이 움직여야 한다.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누군가 자신을 곁눈질하는 것이다.

긴장된다고 굳어진 얼굴로 눈동자만 돌리면 상대방은 브리핑 내내
기분이 나빠져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할 것이다.

5 연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브리핑을 하기 전 몇몇 동료들 앞에서 연습을 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들 앞에서 설명을 하고 질문도 받는다면 예상문제를 풀어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거기다가 그들이 지적해 준 것을 수정하거나 보강한다면 더욱 완벽한 자료가 된다.

연습은 실수를 줄이기 위한 첩경이다. 

미흡한 점을 찾아 보강하다 보면 브리핑을 더욱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다.


이정환의 '재치있는 말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중에서    

 

 

<브리핑은 쉽다. >

 

브리핑은 간단명료해야 한다

 

1. 브리핑 - 어떤 일에 대한 배경, 상황을 간단, 요약하여 요점을 설명 보고한다

 

2. 브리핑의 기초조건

 

상대방 입장에서, 무엇을 모르는지, 어디까지 아는지, 용어가 등용되는 범위

 

요점 + 중요항목 + 강조사항

 

브리핑시 체크사항

 

3. 브리핑 잘하는 방법

 

자료를 사전에 배포, 예시를 들어 쉽게 설명한다(소통을 원활하게)

 

메모를 정리하고 시간을 숙지하고 내용을 파악한다

 

결론을 먼저 제시하고 대안을 제시

 

결정된 사항만 기록하며 일관성 있게 전달한다

 

상대방의 사정, 상황을 고려한다

 

브리핑시 주의사항

 

주관적 해석은 자제, 성급한 개인적 결론은 자제하며

 

부정적 감정표현을 자제한다, 설명이 많으면 효과가 반감, 방해물을 제거한다(휴대전화, TV)

 

 

말을 조리있게 하는 3원칙

 

알기 쉽게! 간결하게! 결론부터!

 

 

 

[ 브리핑 사례 ]

 

출처 : LBA의정부캠퍼스
글쓴이 : 30기 김기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