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부동산 매매 약세 전세 강세 | ||||
세제 혜택 줄어 매수 위축 본격 이사철 수요는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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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전히 아파트 가격은 약세인 반면 전세가격은 강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6% 하락, 서울과 경기·인천은 각각 0.32%, 0.24%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서울 아파트 가격이 0.49% 하락했고 2011년에는 0.17% 상승했었다. 이는 올해 초 아파트 가격이 약세를 보인 것은 지난해 말에 끝난 취득세 감면 조치가 연장되지 않자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기를 꺼리면서 거래공백 현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반면 올해 들어 전세시장은 급등세는 아니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0.51% 상승했고, 서울은 0.37%, 경기·인천 수도권은 0.39% 각각 올랐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봄 이사철이 다가오는 만큼 전세가격은 중소형 중심으로 더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올해 역시 아파트 매매 값은 떨어지는 반면 전세 값은 여전히 강세를 이어 갈 것이다”고 전망했다. |
출처 : 부동산 자료 및 정보...
글쓴이 : 짠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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