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홍대맛집,홍대피자맛집,홍대피자배달,홍대숨은맛집] 이제는 숨은맛집도 아닌가? 플라잉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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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숨은맛집도 아닌가? 플라잉볼

 

 

 

남자친구와 제 친구 2명과 함께 홍대피자맛집으로 유명한 플라잉볼에 갔다왔어요.

이제는 제 친구들이 남자친구들이랑 더 친한 것같음..ㅋㅋ;

여기가 골목에 있는 곳이라서 숨은맛집ㅎㅎ 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이미 홍대에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인기맛집이아닐까..싶소이다.

 

 

 

 

플라잉볼은 피자 종류가 막 많은 편은 아니예요~

그런데 파스타도 있고 리조또도 있고 사이드메뉴가 있어서

저렇게 메뉴판으로만 보면 종류가 엄청 많아보이죠? ㅋ

 

 

 

 

맨처음에 플라잉볼에 갔을때 피자를 테이블까지 갖다주는 줄 알았더니

다 셀프시스템으로 이루어지더라구요.

치우는것까지 다 마치고 가야 여길 나갈 수 있어요 ㅎㅎ

처음에는 좀 귀찮기는 했는데 몇번 가다보니까 익숙해져서 이제는 알아서 잘합니다!

물론 치우는건 남자친구가 거의 다 하지만요.....;;

 

 

 

 

 

 

 

진짜 큰 플라잉볼의 18인치 피자.

신메뉴로 나온 불감자피자와 스위트갈릭피자가 있었는데 하프앤하프로 먹을 수도 있대요~

우리는 그냥 한판으로 불감자피자를 먹었어요~

넉넉한 사이즈때문에  갈때마다 기분좋은 홍대맛집 ㅋ

매운맛 피자라고는 하는데 불닭을 찾아먹는 저한테는 그리 매운 편은 아니였어요~

아무래도 치즈가 들어가다보니까 매운맛이 순화가 되잖아요?

그런데 제 친구중에서 진짜 매운거 못먹는 친구는

헥헥 거리면서 계속 음료랑 같이 먹더라구요~ 참고하시길!

 

 

 

너무 맛있었던 해산물크림리조또

이건 런치메뉴로 먹었는데요 맛은 크림소스가 들어가는거라 역시 고소합니다~

 

 

 

 

밥이랑 크림소스가 은근히 어울린다는거~

 

 

 

해산물이 들어간 음식이라 그런지 맛도 해산물크림파스타랑 비슷~

단지 면이냐 밥이냐 그 차이랄까요~?

그런데 확실히 밥으로 먹으면 더 포만감이 드는 것같아요. 아무래도 식감도 다르니까.

입에서 맴도는 그 고소한 크림의 맛 ㅠㅠ

 

 

 

아삭아삭 ~ 직접 만드셨다는 수제피클

이건 무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ㅋ

 

 

 

 좀 식은 티가 나긴 하지만..ㅋㅋ

 

하도 플라잉볼 피자가 크니까 피자 한판을 8분안에 먹으면 공짜 이벤트를 했었거든요.

울 남친도 정말 잘 먹어서 한번 도전을 해봤는데

2조각을 남기고 실패....

그리고 시간제약이 있다보니까 성공하는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성공한 사람의 등장 ㅋㅋㅋ

이벤트가 아쉽게 없어졌다고..ㅠㅠㅋ 아마 옛날부터 플라잉볼 다니셨던 분들은 그 이벤트 기억하실듯?

플라잉볼은 홀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홈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길~

 

 

 

홍대플라잉볼

 

 

 

출처 : ＊bling bling blog ＊

글쓴이 : 슈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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