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서창에 ‘중도금 없는’ 아파트 분양
이데일리 김경원 입력 2013.04.08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서창지구 6구역 내 잔여 미분양주택을 '중도금 제로' 아파트로 공급하고 나섰다.
LH는 지난 2일부터 인천서창지구 6구역 내 미분양 잔여가구를 계약 체결 때 5%, 3개월 후 추가로 5%, 나머지 분양대금 90%는 중도금 없이 입주 때 잔금으로 받는 방식으로 조건을 변경해서 분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74㎡ 276가구, 84㎡ 579가구 등 전체 855가구의 단지로서 분양가는 3.3㎡에 700만원대(최저 3.3㎡당 641만원부터)다.
오는 9월 사업지구 준공을 앞두고 있는 인천서창지구는 신도시급 규모인 210만㎡ 부지에 1만5000여 가구가 거주할 예정이다.
만 20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이 때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서 계약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인천 남동구 논현2지구 내 3단지 휴먼시아 옆에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4년 8월이다.
출처 : 부동산 자료 및 정보...
글쓴이 : 짠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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