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참~ 여러가지로 애매한 연탄 돼지갈비~부자집돼지갈비

얼마전 일산 대화역 근처에 갔다가, 마침 식사시간이 되어 우연히 보게 된 돼지갈비 2인분,

460g에 혹해서 들어간 연탄구이집 이야기입니다. 그럼 1인분은 230g인데, 와우~ 1인분 230g주는

돼지갈비없습니다. 그리고 국내산 생갈비인데, 1인분이 9,000원이랍니다. 대박입니다~ 하지만

먹다 보니 세가지가 참 애매합니다. 첫째, 2인분에 460g이라는 양입니다. 식당밖 연탄에서 거의

구워 주시는데, 460g이라기엔 참 애매합니다. 둘째, 돼지갈비 주문했는데 굽는 고기는 조그만

갈비뼈 4개에 살코기만 굽고 있습니다. 세쨋, 매운갈비도 1인분 주문했는데 일반 양념갈비를

구운뒤에 매운 양념을 발라 주십니다. 참 애매합니다.추천감사드립니다~^^   

식당밖 연탄에서 2인분을 굽기 시작합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460g이라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460g 돼지갈비인데, 갈비는 저 조그마한 뼈 4조각이 다 입니다.

어찌 됐든 2인분 다 구워 졌습니다.

먹을 때는 판에 호일을 깔고 식지않게 데워가며 먹습니다.

고기밑에 양파를 수북히 깔아 주시네요. 왼쪽이 양념갈비,우측이 매운갈비랍니다.

저희는 식사로 먹었기에, 양이 좀 적은것 같아 주로 쌈을 싸 먹었답니다.

계란찜이 기본찬으로, 이 알찜이, 추가하면 2,000원이랍니다. 별 감흥없습니다.

 

 

공기밥 1,000원. 된장찌개는 따로 1,000원입니다. 좀 더 진했으면~~

 

돼지갈비 2인분, 460g이라는데, 양은 맞는지~ 돼지갈비는 왜 살 위주인지~ 참 애매합니다.

부자집 돼지갈비 입구입니다. 행복끼니였습니다.

위치:일산서구 대화동2207(대화역5번출구근처).전화:031)911-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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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맛있고 가슴 따뜻한 착한식당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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