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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개업 창업에서 생존확률

하나부동산중개공인중개사 2013. 11. 15. 12:59
#생존확률 3:3:7
 무엇이든 어디에든
 그것에 시작이 있거나 도전이 있으면 결과가 따른다
 
 생과사 그리고 흥망이 그것이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이상한 습관이 있다
 자동차나 TV를 바꿀때는 뭐가 이래서 좋고 뭐는 이래서 단점이 있다
 어디서 알았는지 참 알기도 많이 안다.
 
 술값싼데,음식맛있는데,허리가늘고 얼굴작은집....등등
 모두들 생활에서 잔머리들은 사명대사가 지팡이를 놓을 지경이다.
 
 하면서도 진작 큰결정을 해야 하는것에 있어서는 자신이 감당 하기 힘든
 고민이 닥아오면 대충 환경에 맞긴다
 그래서 하는말이 세월이 약이란다
 
 첫사랑 가슴앓이 에서 느낀 경험에 결과인지 모르지만 사실 그것이 맞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을 적용하지 말아야 할일도 있다
 
 자연 어떻게 해결될수도 있지만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더큰 보람과 결과
 를 얻을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두려워한다.
 
 결혼도 어쩌다 눈이맞으려 하거나 다리걸어서 넘어진 김에 여건이 만들
 어 지니 해버리는 사람,창업도 남들이 돈잘벌고 있는것 같으니 기웃거려
 보다가 하는사람......
 극단적인 표현일지 몰라도 예를 들자면 그런경우도 있다는 ....
 
 뭐든지 그것에 미치지 않을려면 마음이라도 비워서 욕심을 버려라
 그렇지 않으면 본인에 마음이 병들어 간다
 
 중개업 창업에서 창업시 경기상황이 당장의 흥망에 영향을 주겠지만
 하루이틀로 끝낼것이 아니지 않은가
 
 호경기때에나 불경기때에나 직업으로 선택한 이상 경영문제로 극복이라
 는 과제만이 능력을 판가름하게 된다
 
 통계적으로 보면 호경기때 창업자는 70%에 생존률을 보이나 불경기가
 닥아오면 불경기를 경험하지 못한 초보자부터 쓰러진다.
 
 똑같은 여건과 수입을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니 초보자가 열정적으로
 활동하여 어쩜 조금더 수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자빠진다
 
 여기서 자바진다는 용어 하나만을 가지고 생각해보면
 
 예를들어 아가씨가 잘자빠지냐?아줌마가 잘자빠지냐 하는식으로
 생각에 의문이 떠오르는 사람은 단순세포다 복잡다난하고 동질화와 이질
 화가 겹처 움직이는 세상에서 그렇게 아마추어 여서는 기업 경영을 절대
 성공으로 끌고가지못한다
 
 최소한 아가씨는 상황에 의해 가능성이 저질러 질 확률이 많고
 아줌마 마음먹은 상황에서 저질러질 확률이 많겠지 하는 정도에
 생각사고로 갈줄 알아야 프로에 길로 갈수 있는 사고가 된다할수 있다
 
 이문제에 답은 여기서 내가 간단하게 답을 주기보다가 스스로 하룻밤
 이라도 잠을 덜자고 원인을 생각해 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답이 나올것이다.
 
 중개업은 망해도 1년만에 절대 망하지 않는다
 아무리 어려워도 줘야할 자재대금이 독촉당하는것도 아니고
 하니 내일은 오늘보다가 나아지겠지 아니면 한껀만 하면 고생종결이다
 하는생각으로 버티다 보면 2년이 고비가 된다
 사무실 밀린 월세나 관리비도 정산하면서 월세도 올려야 하는 형편이 되
 면은 기로에 서게된다
 
 결론적으로 개업첫해에 30%만 살아남고 나머지 70%는 2년후에 문을닫
 고
 다음해 개업자도 30%만 남고 ....
 결국 2년동안 30%:30% 만 남고 70%는 문을 닫게 되는데
 그70%중에 상당수는 두번다시 중개업을 돌아 않는다
 누가 옆에서 동업하자고 해도 자격증을 빌려주면 주었지 업은 직접
 하지 않으려 한다
 너무쉽게 생각하고 뛰어들었다가 충격이 심한것이다
 
 중개업 하다가 망하면 누구에게 원망도 못한다 어음거래가 있어
 남에의해 부도맞았다고 핑게도 할수 없고 할말은 경기를 잘못맞았다고
 할수밖에..
 
 남들은 따지지 않지만 어찌되었든지 본인에 무능으로 취급받을수 밖에
 없다.
 
 퇴직금을 털어먹어도 어딘가 힘이라도 제데로 한번 써보고 미처보고 망
 하면 미련이라도 없다
 
 사무실이라고 차려놓고 어영부영 막걸리에 뭐담군건지 쌀뜨물에 뭐담군
 건지 분간 안가게 하다가 보면 어느날엔가 위기를 느끼게 된다
 
 힘들다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위기가 느껴질때는 이미 늦은때일 경우가
 많다
 
 직업은 프로에 세계다.
 
 그래서 준비를 누구 보다가 단단히 하고 문을 열고는 죽기 아니면 살기
 로 정신없이 미칠수 있는 꺼리에 감을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30%에 생존률 이라는것을 분명히 알고 남들처럼 흉내 내는 창업은 무진
 장 위험한 모험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남들을 보기는보되 참고만하고 나만에 고민을 많이
 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고민을 좋은말로 생각 이라든가 연구라든가 고상스런 표현으로 이해하
 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아니다
 편안하고 여유있는 그런 고상한 것들에 개념이 아니다
 
 프로는 현장에서 승부한다
 밑바닥에서 천장까지 생각이 미치지 않으면 큰그릇은 절대 못된다.
 창업준비에서 자기 자신을 냉정히 내몰지 않으면 깨달음을 얻을수 없다.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은 생존으로 생사를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생력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 판단한다는 것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부동산 중개업 창업, 경매, 컴퓨터 교육
글쓴이 : 정상의공인중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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