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자격시험정보

[스크랩] 자격증을 받으면서

하나부동산중개공인중개사 2013. 11. 18. 14:46

회갑(47년생 67세)을 넘기 나이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책을 보았습니다.

공인중개사는 몇년전에(18회 시험)자격증을 취득하고 이번에 주택관리사 시험(16회 시험)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자격증시험이란 시작하면 중독이 된다고 봅니다.

실패하면 오기가 나고 떨어지면 자존심이 상하여 잠시 생각을 가다듬고  또.또. 도전하여 결국 성공을 하였습니다.

0 0 0 합격이라는 글짜를 확인하고나서 한숨을 쉬면서 장거리 경주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마음과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격증 신청을 하려고 보니 제가 다니는 직장이었습니다.  직장동료가 자격증을 두손으로 정중히 전해주면서

그동안 수고많이 하였다면서 악수를 청하는 순간 그동안의 모든 피로가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합격과 불합격의 차이는 종이 한장이고 한문제 차이입니다.  그러나 사회에서 인식하는 느낌은 승리자와 낙오자로

대우를 받는다는 것을 느낍니다.

합격후 취업은 둘째문제이고 자신과의 싸움이며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이번에 실패하신 회원님들 노인의 부탁입니다. 제발 나는 못한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앞차를 놓쳐다고 생각하시고

뒷차는 놓치지 마십시요.  실패는 반드시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다시 도전하는 당신의 모습....박수로 응원합니다.   내년에는 합격의 즐거움이 있기를 바라면서.

출처 : 주택관리사를 사랑하는 모임™[시험,학원,동영상,교재,자격증]
글쓴이 : pyo-5000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