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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학군에 따라 울고 웃는 집값,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어디?

하나부동산중개공인중개사 2013. 11. 19. 21:17

 

 

 

 

학군에 따라 울고 웃는 집값,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어디?

 

 

머니투데이 | 분양뉴스 | 입력 2013.11.14

 

 

-차도 없는 등하교 가능 단지는 귀한 몸값

-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고교까지 있으면 더 뛴다.

부동산 전세가가 날로 치솟으면서 전세수요자가 매매수요로 돌아서고 있다.

 

특히 서울권의 경우에는 이미 전세가가 매매가의 90%를 넘는 아파트가 생겨나고 있어 인근 신도시로 눈길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신도시 중 완성단지들도 서울의 전세가 수준이면 충분히 매매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신도시 내에서는 때아닌 학군의 영향으로 울고 웃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같은 신도시지만 학군이나 교통을 중심으로 시세차이가 상당하다.

 

특히 직장인의 출퇴근 교통편은 물론이거니와 자녀의 통학환경과 통학로에 대한 세세한 부분까지 아파트 시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 주민 최정숙씨(가명,50대)는 "애들 때문에 어쩔 수 없다.

 

타단지에 비해 학군도 잘 형성되어 있고, 도로 없이 아이들이 등하교할 수 있는 유일한 단지이기 때문에 초등학생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보다 중요한 게 없는 것 같다." 고 말했다.

김포 한강신도시 장기동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김포 한강신도시는 심각한 전세난에 매매로 돌아서려는 실수요자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으며, 특히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에게는 아파트 선택시 학군과 통학로가 중요한 고려대상 중에 하나이다."고 전했다.

 

주변 부동산 중개업소들도 학군이 중요한 요소라고 손을 꼽았다.

김포 한강신도시 내에는 아직 건설 중인 단지들이 많지만, 입주율이 낮은 곳은 그만큼 편의시설이나 학군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거나 차량 이동이 많은 도로를 몇 번씩 건너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이런 단지들의 경우, 할인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선호도가 크게 떨어진다고 말한다.

 

특히 초등학생 등하교가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실제 30~50대는 교육, 생활편의, 교통이 발달한 단지를 선호한다는 게 대부분의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이러한 수요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는 단지가 장기동 우남퍼스트빌이다.

 

교육, 상권, 생활편의가 골고루 갖춰진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로 이미 입주율이 97%를 넘어섰으며, '2012년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로 선정될 만큼 조경과 주거 안정성이 뛰어나다.

 

단지 뒷편으로는 벗꽃길을 새로 조성하였으며,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입주민을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을 극대화한 단지로 손꼽힌다.

또한 초중고가 인근 300m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상가의 공실을 찾아보기 어렵고, 대형상가의 추가 신축도 진행되고 있어 한강신도시 내에서 최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육, 교통, 거주환경 등이 완비되어 있어 적극적인 홍보가 없어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방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포에 관심 있는 실수요자라면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고급단지이기도 하다.

우남퍼스트빌은 일부 계약 해지세대에 한해 인기리에 분양되어 마감이 임박했으며, 2년차 회사전세 만기가 도래하면서 만기 전세세대 매매를 위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전세가격과 주택매매가격의 등락으로 고민하기보다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라면 애프터리빙제 등 분양상품은 특히 주의해야 하며, 미분양 단지보다 생활편의를 즉시 누릴 수 있는 완성단지를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출처 : 부동산 자료 및 정보...
글쓴이 : 짠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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