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GCF 들어설 송도 아이타워 준공…이달 말쯤 입주 시작

 

 

 

GCF 들어설 송도 아이타워 준공…이달 말쯤 입주 시작

 

 

 

그린포스트코리아

 

 

▲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국제기구 전용빌딩인 아이타워(I-Tower)=출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환경분야의 세계은행이라고 불리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들어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국제기구 전용빌딩인 아이타워(I-Tower)가 준공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2010년 11월 착공된 아이타워가 34개월의 공사 기간이 끝남에 따라 이날 준공 처리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최대 2주간 감리단에서 준공 검사를 마치고 나면 이달 말쯤 준공식을 열고 입주가 시작된다.

 

아이타워에는 인천경제청 사무실의 입주를 시작으로 GCF를 비롯한 7개 국제기구가 들어온다. 레스토랑과 민간기업, 금융기관, 복지시설, 원스톱 행정시설 등도 입주할 예정이다.

 

연면적 8만6000㎡규모로 지하 2층, 지상 33층으로 지어진 본관과 각 지상 4층에 지하는 본관과 연결되는 문화동·민원동의 총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이타워는 건물 에너지 효율 등급인증 1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최우수등급, 친환경 건축물 인증 최우수등급, 초고속 정보통신 인증 특등급, 지능형 건축물 인증 1등급 등 각종 공인 예비인증을 받았다.

 

인천경제청은 아이타워 준공에 따른 GCF 사무국 입주로 금융과 환경, 법률 관련 국제 기업들도 속속 송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녹색산업 분야와 외국기업의 신규투자 활성화, 고용창출 등 인천지역에 미치는 경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부동산 자료 및 정보...

글쓴이 : 짠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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