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만큼 맛있고 고급스런 씨푸드부페
에비슈라에서 즐거운 모임하자~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우리 눈앞에 다가왔다.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춥고 길어서인지 따뜻한 초봄의 햇살이 유난히도 반가운
요즘인데 봄을 시샘하듯 비와 바람이 우리의 마음을 차갑게 하면서 아름답게 핀 꽃들도
금새 떨어지는 안타까운 상황도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계절의 흐름을 역행할 수는 없는데 반가운 봄을 즐기기 위한 상춘객들이
주말마다 교외로 나가고 있으며 큰 식당이나 맛집을 찾아서 모임을 하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오늘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씨푸드부페를 모임 장소로 추천하고자 한다.
모임의 장소로 적합한 곳을 찾아내기 위한 기준은 몇 가지가 있기 마련인데
첫 번째 기준은 바로 넓은 공간인데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을만한 넉넉한 공간이
있는가를 살펴봐야 한다.
두 번째 기준으로는 시간적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가이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다고 해서 눈치를 받는 곳이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이다.
입맛과 취향이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것이니만큼 가급적 모두가 좋아할만한 요리 실력을 가진 곳을
고르는 것이 팁인데 물론 가격적인 요소도 빼놓으면 안 되는 중요 포인트다.
하지만 이런 기준을 세운다 해도 제대로 된 모임장소를 찾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 ‘싸고 맛있으면서 분위기까지 좋은 곳’이 그 만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럴 때일수록 인터넷 검색을 통한 맛집 검색이 요긴하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들을 일차 선택한 후에 한 곳 한 곳 특징을 적고,
다시 거기서 추려낸다면 비교적 만족할 만한 맛집 선택을 할 수 있다.
요즘 구제역 파동이 심상치 않기 때문에 씨푸드 위주로 모임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한데 압구정동에 위치한 ‘에비슈라’는 그런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씨푸드부페다.
‘에비슈라는 강남 멋쟁이들과 맛집을 좋아하는 미식가들을 만족시키고 있는 씨푸드부페로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곳이다.
임대료가 무척이나 비쌀만한 압구정역 2번 출구 바로 옆이지만 널찍한 매장이 모임공간으로 훌륭하며
호텔에 버금가는 세련된 인테리어나 오픈 된 조리공간이 있는
고급 씨푸드부페다.
실제로 에비슈라의 고객 중 적지 않은 수가 모임 고객이라고 하는데 점심 시간을
활용한 주부 모임이나 정오모임 그리고 저녁 시간대의 계모임이 많다고 한다.
이렇게 에비슈라가 각종 모임의 장소로 인기가 있는 것은 앞서 말한
모임의 장소에 필요한 요건들을 고르게 잘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씨푸드부페 에비슈라가 가장 내세우는 것은 ‘풍부한 고급 메뉴’다.
에비슈라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메뉴의 종류는 무려 250여 가지에 달한다고 하는데 정해진
시기에 맞는 씨푸드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까닭이다.
여기에 메뉴의 다양성도 에비슈라의 좋은 점인데 대게와 대하도
추가요금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한점씩 쉐프들이 직접 구워내는
스테이크도 왠만한 스테이크전문점 수준을 뛰어넘는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롤이나 초밥과 스시는 물론이고 각종 회 종류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모두 호텔 씨푸드부페에 버금가는 고급 요리들이다.
그리고 참치 카빙 서비스라는 볼거리도 에비슈라가 자랑하는 씨푸드 이벤트다.
조용하고 다른 손님들과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경우에는 매장 안쪽에 마련된
단체룸을 이용하면 되는 씨푸드부페 에비슈라는 호텔 못지 않은 고급 씨푸드와
세련된 분위기가 좋은 압구정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
호텔급 씨푸드부페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요금이 저렴한 것도 눈여겨볼 요소로써
11시부터 가능한 평일 점심 이용요금은 2만5천원대에 불과한데
10%의 부가세는 추가로 내야된다는 거 기억하시고
서울에서 씨푸드부페로 모임장소를 즐기고 싶다면 호텔만큼 맛있고 호텔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에비슈라에서 지인들과의 즐겁고 맛있는 모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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