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식사의 마지막 순서를 우아하게
라이스견과푸딩
친구같은 딸아이가 학원갔다 돌아오면서
친구들과 레스토랑에 다녀 왔다며
왜 서양사람들은 배 부른데도
디저트를 또 먹는걸까?라며 디저트의
유래를 묻는거였습니다.
당혹스러워 물었습니다.
그래? 넌 디저트로 무얼 먹었는데?
크리스마스 라이스 푸딩(Rice pudding)
맛은? 고소하고 약간 단맛도 있고...
더이상 식욕을 느끼지 않게 혀의 감각을
단맛으로 마무리해 주기 위함일까...
책을 찾아보니 대충 이런 뜻이었습니다.
쌀에 계란, 우유, 크림, 설탕, 향료등을 섞고
과실, 채소를 넣어 구워낸 서양식 쌀죽의 일종으로
비교적 부드러운 맛과 균질의
질감을 지닌 디저트용 음식이랍니다.
일단 시도부터 해 보는것이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는
지름길이지요.
이거 죽 아냐? 아침은 이것만 먹어도 되겠는데...
남편은 김치와 함께 아침식사대용으로
한그릇 깨끗이 정리했습니다.
고마운 블친님들~
부족한 제가 2012년 다음 View 대상 라이프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블로그 운영진 분들과
모든 블로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블로거가 39만명, 베스트 View가 532명
그중에 6개분야에서 각 6명씩 36명후보가 정해진 가운데
블로거 여러분의 투표로 분야별 투표를 한답니다.
아래 투표하기 바로가기 누르시고 분야별 1명씩을
골고루 눌러주셔야 투표가 완료된답니다.
http://v.daum.net/award2012/poll
재료
쌀 1컵반,우유3컵반,(농도를 보면서),설탕1큰술,
아몬드슬라이스,블루베리 적당량씩,시나몬가루 약간.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만들기
1. 쌀은 깨끗이 씻어 불린다음 물기를 뺀다.
2. 냄비에 우유 3컵반을 넣는다.
3. 우유가 끓기 시작하면 물기뺀 쌀을 넣고
약한 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끓인다.
4. 쌀알이 퍼지면 설탕을 넣고 잘 섞는다.
5. 완성그릇에 담고 시나몬가루 약간을 뿌린다.
6. 호두,아몬드슬라이스,블루베리,허브잎으로 장식한다.
완성입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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