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 예방 접종을 하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저도 접종을 받으려고 알아보던 중에 독감과 감기는 엄연히 다른 질환이라는 기사를 봤어요. 독감은 그저 심한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둘이 다른 질병이라니,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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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 '감기', 같은 질환일까?
[출처 : MBC. 이브닝 뉴스.]
'감기'는 일반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미열·기침·콧물 등 대부분 가벼운 증상에 그치는 반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온몸이 떨리며 힘이 빠지고, 두통·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심할 경우에는 폐렴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죠.
[출처 : 울산매일. 독감과 감기의 차이는?. 13.03.14.]
겨울철이 되면 찾아오는 독감은 감기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하는 독감 예방주사는 무엇일까요?
'독감 예방주사'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독감 예방주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위해 백신을 투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독감 예방주사는 겨울과 봄에 유행하는 독감은 유행 시기를 고려해 지나치게 늦거나 이른 접종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11월 말부터 이듬해 4월까지 유행하기 때문에 백신접종 후 항체 생성까지 2~4주 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해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하지만 아이를 가진 임산부의 경우 초기에는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임신 중반기나 후반기의 건강한 임산부는 임신하지 않은 여성보다 독감을 심하게 앓을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접종을 받는 것이 좋아요. 또한 생후 6개월 이상 아기·어린이·65세 이상의 고령자·심질환·천식·만성 폐 질환·만성 대사성 질환·면역 억제제를 사용하는 혈액 및 신장 질환자·신경 근육 계통의 질병이 있거나 인플루엔자 고위험군 환자의 가족들은 독감 예방주사를 필수로 맞아야 합니다.
[출처 : 스포츠한국. 독감 예방주사 유행 전에 맞아야. 13.10.09.]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독감', 미리 미리 예방하자!
독감 예방주사는 매년 맞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매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바뀌기 때문이죠. 독감은 바이러스로 감염되는 질환인 만큼 평소에 몸을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하면 100% 예방되지는 않지만, 약 70~90%정도 예방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접종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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