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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윤정엄마 편지 콩한자루 금이 간 모녀간의 사랑

하나부동산중개공인중개사 2013. 12. 9. 22:58

 

 

 

 

 

 

 

 

 

장윤정엄마 편지

콩한자루 금이 간 모녀간의 사랑

 

 

 

장윤정엄마 편지 콩한자루

모녀간의 사랑은 왜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오래전부터 장윤정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어머니 육ㅇㅇ씨는

‘천하에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며

욕설이 담긴 편지를 보냈습니다.

‘콩한자루'에

공개된 편지를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가장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며 지내야 할

모녀간에 이 무슨 분쟁과 대립이란 말인가??

 

 

 

 

 

 

 

 

 

 

장윤정엄마 편지

콩한자루 금이 간 모녀간의 사랑

 

 

장윤정엄마 편지 콩한자루

모녀간의 사랑은 왜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다음은

편지 내용입니다.

벌써 세윌이 흘러

1년이 흘러가는데 넌 변한게 없구나.

얼마전에 생생정보통에

나와서 호박찌개 이야기 하더구나

어릴쩍 먹어보았던 것이라며? 네가 사람 이더냐?

1년전까지 내가 널 끓여 먹였던거 아니더냐?

세상에서 이렇게 맛있는거 끓일 수 있는건

울 엄마밖에 없다며 그리도 만나게 먹던 모습 !

그 어릴땐 누가 끓여주던?

그리고 그런 거짓을 하고

시집이란 곳으르 숨어버렸던 날

안 보던 입이 열개라도

그리 함부로 행동을 해선 안되지?

그리 없이 살던 시절에도

난 너희 두남매

이쁘고 잘 커준것만도 감사하고 행복했었어

 

 

 

 

 

 

 

장윤정엄마 편지

콩한자루 금이 간 모녀간의 사랑

 

장윤정엄마 편지 콩한자루

모녀간의 사랑은 왜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이 나쁜년아..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서에 가기 전

네집을 가서 네가 키우던 용역청년이

날보고 이년저년 하고 욕설을 하더라

걱정 마.. 참! 기가 막혀서

이젠 나도 널 안 봐

허니 끝까지 가볼려면 가보자....

병원차가 대기하고 있었다며? 이 쳐 죽일년아..

기다려라 법이 살아 있다

역대상 연예인 결혼식때

50명 경호원이 없다고들 하더라

기가막힐 결혼식?

그게 네 잘못을 저지른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어쩌겠냐?

전철을 타면 어딜가도 내가슴을 어루 만지면서

딸 년을 용서하지 말라며

우는 사람과 위로를 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어떻게 그런 딸을 키웠냐고? 하니

부천 콘서트에 내가 가마..너 공연하는거 보러 간단 말이다.

끌어내보거라.누리님은 청주에서 끌어 냈다며?

세상 천지에 이런 일이 어디 있냔 말이냐?

디너쑈에도 가고 네가 녹화하는 도전천곡도 가고

하마 세상이 널 등을 돌릴 때까지 나 또한 이젠 안 참는다

사악한 느네 알량한 무리들이

무릎 꿇 때 까지 같이 하고 함께 하자...

날 미친 년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 지는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낳아서 살아보거라

더도 말고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 땐 내마음을 알게될 것이다

 

 

 

 

 

 

 

 

장윤정엄마 편지

콩한자루 금이 간 모녀간의 사랑

 

장윤정엄마 편지 콩한자루

모녀간의 사랑은 왜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어쩜 이럴수가 있단 말인가?

아무리 세상이 악해져간다해도

설마...?? 그럴리가...?? 했는데...

너무나 끔찍하고 소름끼친다

산고의 고통을 느끼며 낳아

애지중지 키운 사랑하는 딸과의 이런 싸움이 있기까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까?

엄마의 그런 심정을 자식이 얼마나 알아차릴 수 있을까?

분쟁의 이유는 잘 모르지만

아무리 엄마가 잘못한 일이 있어도

어디까지나 자기를 낳아 기르고 교육시켜준 엄마인데

그럴 수가 있을까?

설사 섭섭한 일이 있다해도

엄마의 은혜는 평생을 갚아도 다 갚지못하리라

 

 

 

 

 

 

 

장윤정엄마 편지

콩한자루 금이 간 모녀간의 사랑

 

장윤정엄마 편지 콩한자루

모녀간의 사랑은 왜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내가 딸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아니 내가 엄마의 입장이라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아무리 자식이 잘못했다 할지라도

조용히 용서하는 마음으로

먼발치서 축복해줄때

엄마의 마음도 편하고

딸도 다 컸으니

제 갈 길을 가도록

무관심 아닌 무관심 속에 사는 것이

마음 편하리라 생각해 본다

요즘 부모를

경시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것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프다

성경에는 분명히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생명이 길리라"

고 말씀하셨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들은 분명히 복을 받게 되어있다

복이란

내가 마음 편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

 

돌나라 한농복구회에서

주관하는 부모효도하기운동 대잔치에

출연한 한농회원의 노래입니다

 

 

 

출처 : 돌나라 유기농 사랑
글쓴이 : 돌나라유기농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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