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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개실무 17.]내 일같이 하시고 기여를하여야 합니다

하나부동산중개공인중개사 2012. 12. 23. 23:36

 

●[중개실무] 내 일같이 하시고 기여를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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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명지인 공인중개사CEO님 께서 망설이고 망설이다 전화를 하셨단다.

 

사정에 의하여 취업을 하였는데......영...영 ...맘에 안드신단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걸고 일을 하는데...   왠걸... 계약서도 그 사무소 운영자(공인중개사 아니고 오랜경험자)가

직접쓰고 무조건 괜찮으니 서명하고 인감도장을 찍어란다.

또한 자기가 늦게 퇴근하면서 인감도장을 설합에 두고 퇴근하라신다.

 

이제 보름정도 일을 하였고 계약서는 전세.월세 2건을 성사 하였단다.

보아하니 대충대충 넘어가는 오랜 경험자의 티를 낸단다.

 

구직광고를 보고 찾아가 일을 하게 되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1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3번째 바낀차례란다.

 

필자가 교육시에 반드시 동업계약서를 쓰고 조건에 맞는 근무와 대우를 보장 받아라 하였건만....

초보자 이다보니 배우는 심정으로 일을 하게되었단다.

 

하 ~~~!!!! 그만 두겠단다.

 

필자: 기왕지사 한 사무소를 택하여 일을 하게 되었으니 운영주와 다시협의 조건을 잘 맞추어 일을 계속 하십시요.

        채용계약서를 쓰시고 ...계약서도 공인중개사 선배님이 권리분석도 꼼꼼히 따져서 계약서와 확인설명서를

        쓰고 서명.날인을 하시는 조건을 다십시요.

        운영주의 경력도 무시하시지 마시고 ......다만 공인중개사 판단에 Yes .No를 확실히 하십시요.

 

        그리고 기왕지사 일을 하였다면 그 사무소를 내 일같이 하시고 기여를 하십시요.

        시간이 지나다 보면 그 운영주도 인정을 할것이고 보다 좋은 관계를 이루리라 생각됩니다.

 

        만약에 도저히 아니다 싶다면 과감하게 결별하심이 좋습니다.

        차라리 소속공인중개사 나 보조원으로서 경력을 쌓는것도 하나의 방편일수가 있습니다.

 

        ◆ 우리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는 만나는 시점 보다는 헤어질때가 아름다워야 합니다.

            결코 그러하지 못하는게 현실이구요.

            필자는 같이 일한 종사자가 사무소룰 차린다면 백번환영하고 축하를하여주며 자리 도 봐준다.

            결코 먼 거리가 아닌 필자 사무소의 가시권내만 벗어나 차리길 원한다.

            그만둔 종사자가 눈 앞에서 기존손님.고객과 어른그린다면 좀 뭣하니 .........

 

            조금만 떨어져 서로 winwin 한다면 서로가 이득이되니 말이다.

            그런데 그걸 이해 못한다는 사실은 근무시에 그만큼 믿음과 신뢰를 쌓지 못한 결과가 아닐까?

     

        ◆ 즉 내 일같이 하지않았고 기여를 하지 못 하였다는 증거 일것이다.

 

            우리 공인중개사님 좀 생각을 달리할지 궁금 하기도 하다.

출처 : 박종철의 부동산 이야기
글쓴이 : 김종언 공인중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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