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자료-◑/뉴스

[스크랩] 인천 일부 정비사업 구역 용적률 완화 추진

하나부동산중개공인중개사 2013. 2. 19. 00:17

 

 

 

인천 일부 정비사업 구역 용적률 완화 추진

 

 

연합뉴스 | 입력 2013.02.07

 

 

 

 인천시는 일부 정비사업 구역의 용적률을 완화해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원도심 활성화 추진단(이하 추진단)' 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정했다.

용적률 완화 대상은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에서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된 구역에 한정된다.

지난 회의 때 논의된 대로 모든 사업장에 용적률을 완화하면 사업성이 없는 정비사업도 지속돼 추가 매몰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례상 제2·3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이 각 250%, 300% 이하로 돼 있지만 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심의할 때 이 기준보다 용적률을 강화해 적용해왔다.

추진단은 용적률 한도를 늘리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하거나 현행 조례 안에서 기준을 최대한 완화해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비사업을 노외주차장 설치 대상에서 제외하는 안은 관계 부서 간 이견으로 다음 회의때 논의하기로 했다.

현행 조례상 면적 2만㎡를 초과하는 개발 사업은 전체 면적의 0.6%에 노외주차장을 설치하게 돼 있다.

회의에서는 정비사업 해제 구역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모색됐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소규모 확산형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출처 : 부동산 자료 및 정보...
글쓴이 : 짠돌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