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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BMW와 함께라서 더 잘나가네

하나부동산중개공인중개사 2013. 2. 19. 00:34

 

 

 

송도 부동산, BMW와 함께라서 더 잘나가네
GTX, M버스 들어가는 송도국제도시, 연이은 교통호재로 수요자들 관심 집중

 

 

 

건설타임즈

 

 

송도 부동산시장이 BMW와 함께 속도를 내고 있다.

 

BMW란 버스(Bus)•지하철(Metro)•걷기(Walk)를 부르는 줄임말로 송도의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부동산시장도 함께 술렁이는 것.

 

교통과 부동산은 서로 밀접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 대게 교통여건이 좋아지면 자연스레 부동산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지하철 개통과 함께 집값이 상승했던 강서구가 대표적 예다. 9호선 가양역 인근에 있는 가양동 가양6단지 전용 58㎡는 2006년 1월 시세가 1억8300만원이었으나 2008년 6월 지하철 개통 호재로 3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송도의 경우 지난해 GCF사무국 유치 확정 이후 서서히 달아오르던 부동산 시장이 이제는 교통 호재까지 겹쳐 겹경사를 맞이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6월부터 ‘M버스’로 불리는 수도권 광역급행버스의 인천 송도 노선을 추가운행 할 방침을 밝혔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송도~청량리(48.7km)노선에 대한 호재도 기대되고 있다.

 

송도 중개업소 관계자는 “교통여건의 향상은 부동산시장 가격상승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수요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다”며 “송도의 경우 국내외 대기업, 대형쇼핑몰 등이 줄줄이 몰려올 예정으로 여기에 교통상황까지 개선돼 앞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곳이다”라고 말했다.  

 

교통 호재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IBD) 3블록 G1-2블록에 대우건설이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1140실을 3월 분양할 예정이다.

 

면적은 전용 25~57㎡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임차 수요가 풍부한 30㎡ 이하 중소형이90% 이상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현재 송도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공실이 제로에 가까울 만큼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

 

오피스텔임에도 센트럴파크, 서해, 도심 등의 트리플 조망권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더불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GCF사무국이 입주할 아이타워와는 길 하나 사이로 맞은편에 위치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약 400m거리의 역세권 단지로, 맞은 편으로 송도의 허파라 불리는 센트럴파크가 펼쳐져 있다.

 

특히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들어설 인천아트센터 부지에는 1760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아트윈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 999가구,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등이 이미 공사에 들어갔으며,

 

하반기에는 빌리지(Village) 타입의 쇼핑 스트리트와 인도어(Indoor) 쇼핑몰,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구성된 ‘아트포레’도 개발된다.

 

 이에 따라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의 경우 풍부한 임차 수요의 확보는 물론, 문화∙쇼핑∙비즈니스 기능을 한데 겸비하게 될 전망이다.  

 

 

 

 

 

 

 

 

 

 

출처 : 부동산 자료 및 정보...
글쓴이 : 짠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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