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과건강 -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근육
아놀드클래식이라는 보디빌딩대회의 이름이 붙을정도로 근육하면
알아주는 큰형님같은 존재가 바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입니다.
그리고 그는 언제나 근육과건강과 연관지어 건강의 대명사로 비춰지곤했죠.
오늘 잠깐 이야기해보고자 하는것은 과연 근육과건강이 어느정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근육과건강 - 많은 근육량이 건강을 대변한다?
많은 보디빌더와 근육짱짱맨들은 근육이 건강의 전부인양 홍보를하곤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일반 대중들은 섭취할 정보와 뱉어낼 정보를 정확히 구분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적당한 신체활동과 지방이 많지않은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일반인들은
게으르고 비만한 사람에 비해서 몸의 윤곽이 잘 보이기때문에, 날렵한 몸은
건강의 상징처럼 여겨지게되었고.. 그 건강의 상징인 날렵한 몸이 두드러질 수록
더 건강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왔죠.
그렇기에, 더 크고 우람한 근육은 건강의 상징처럼 여겨져왔습니다.
그러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근육!! 정상적인 과정에 거쳐 만들어졌을까요?
(사진출처_다음'영화')
근육과건강 - 근육에 대한 오해
실제로 저도 근육과 관련된 많은 칼럼을 읽었고, 커뮤니티도 돌아보았습니다.
혹시 스테로이드라는 약물을 아시나요?
5배정도 근육회복속도와 성장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주는 약물로, 아놀드 역시
근육동화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근육의 사이즈를 키웠습니다. 스테로이드는
근육의 성장속도를 보장하는 한편, 관절은 근육성장속도에 비례하지 못하는
단점과 상당한 간의 부담 및 인체기관에 부담을 동반합니다.
예상치못한 부작용도 다수이구요.
그리고 거대한 근육을 유지하기위한 엄청난 양의 단백질섭취.
또 지금이야 휴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그당시 아놀드는
하루에 상당시간을 운동에 투자하여 몸에 부담을 주었다고합니다.
근육과건강 - 그럼 어떤근육이 건강한 근육인가?
사실 보디빌더라면, 어쩔 수 없는 선택처럼 90% 이상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근육을 만들고있고 암암리에 그들도 알고있으면서 쉬쉬하고있어요.
그리고 대중들 앞에서 자연적으로 만든 근육인양, 건강의 상징인양
마케팅을 하고 홍보를 하게되는 모습이 되지요.
물론, 근육의 강화는 관절질환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생활질환으로부터
보호를하고 저희 당당에서도 재활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지요.
그러나 정말 건강을 위한 근육을 만들고싶다면, 장기간에 걸쳐서 만든 근육이 좋습니다.
생리학에서 말하는 신체건강은 실제로 근육운동과 같은 무산소 운동보다는
유산소운동에 비중이 훨씬 크거든요.
그렇기에 근육과건강에 대한 오해로 무산소운동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적당하게 유산소운동과 결합된 평생을 바라보고하는 여유있는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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