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창업을 할까/보조원으로 배울까?

중개사에 고민 창업이냐/소속공인중개사냐?
 
 중개사가 되고나면 이제 나도 중개업계 사람이다 하는 부푼
 가슴도 잠깐이고 자신에 경험이나 자금사정 등등을 고려하고
 현실을 짚어 나가다가 보면 문제와 고민에 부딫힌다
 
 
 [1]일반적인 경기를 나타내고 있을때
 
 이때는 나는 아주 전문분야를 선택하지 않고 생계형 창업을 위한 주거시
 장에 진입하려고 한다면 우선 창업을 권하고 싶다
 섣불리 돌아 다니면서 이상한것 배우고 고정된 경영관념에 묻혀버리느
 니 차라리 불안한 만큼 노력의 기회가 주어지고 일에 쫓기면서
 자기단련을 시장에서 스스로 경험하는 것이 중개업에 좀더 빨리 익숙해
 지고 자기 발전에도 나을수 있다
 
 [2]경기 하향기와 상승기
 
 초보자가 처음 시장에 진출 하면서 대부분 화려한 대형업소로 승부를 던
 지기는 아무래도 어려울것 같다는 전제를 두고
 경기가 하향기때는 무리한 창업으로 비용부담에 비해 수입이 따라주지
 못하거나 경영에 어려움을 직면 한다면 금전적인 손해가 문제아니라
 중개업에 대한 첫사랑같은 기대가 무너지면서 입는 정신적인 피해가
 앞으로 더큰 손실일수 있다
 실망은 더큰 일을 할수 있는 의욕과용기를 빼앗아 버린다
 그래서 신중한 시장 접근을 권하면서 또한 소속 공인중개사도 조건을
 잘 살펴서 선택에 의한 접근을 권하고 싶다
 
 하지만 경기 상승기에는 내가 나에 자본력으로 창업하여 월수 300만원을
 올릴수 있는곳에서 유지를 하면서 혼자 일을 배우느니
 회전이 빠른 시장에서 여러명이 활동하는 시장에서 나에 실수를 동료들
 이 카바도 해줄수 있는 소속공인중개사로 근무 한다시장적응도 빠를뿐
 아니라 수입면에서도 몇배에 수익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이또한 자존심이 허락지 않는 사람은 어려울 것이다
 그럼 여러명에 공인중개사가 자본을 합쳐 개발시장에 개업하는
 합동사무소를 하는수 밖에 없다
 
 자격증과 자본의 합작 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시장초기 진입은 자격증이
 유리한것 처럼보일수도 있지만 시장이란 무엇인가 자본에 경쟁이다
 경영과정에서는 자본이 절대우위적 위치에 서게된다
 잘못될 고비고비가 너무나 많다는데 주목해 보아야 할것이다.
 
 사람들이 입으로 추구하는것은 공존공생이고 평등이고 공정이지만
 그 단순한 진리가 아직도 그렇지 못하기에 그렇게 외치고 있다는 것도 생
 각해볼 점이다

출처 : 부동산 중개업 창업, 경매, 컴퓨터 교육

글쓴이 : 정상의공인중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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