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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장환경과 중개기술의 등식

하나부동산중개공인중개사 2013. 11. 15. 13:00

아무리 변개라 할지라도 고기덩어리 놔두고 변을 좋아하지는 않을것이다. 불경기때나 안정된 경기 상황에서는 느린 템포 만큼이나 안정적인 거래가 형성된다.

매수고객 자체가 매력적인 물건이 아니면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충분한 여유를 가질수 있는 시장에 흐름이 거래에 안전을 보완해 주기도 한다.
 
임대차 시장에서는 임대차보호법 하나만 줄줄이 꾀고 있어도 더 이상에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시장인 때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에서 경기가 상승하면서 조금씩 템포가 빨라지고
이때는 빠른 반단력으로 순발력을 필요로 할것이지만 일반인이 한바탕 투자/투기 로 쓸고난 후부터 시장에서는 그 이상에 중개기술을 가진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많은 투자성공을 확인한 일반투자 고객은 역삼각형 모양으로 늘어 나지
만 그런 시장에서 정작 살아남을수 있는 실력을 갗추지 못하면 고객에게 상투를 선물하는 중개사가 되고 만다.
 
살아 남을수 있는 중개사에 숫자는 삼각형 모형으로 줄어든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시장에서 어제와같은 방법만을 계속고집 해서는 곤란하다.
미래를 예측해 나갈수 있는 예측력있는 중개사가 미래활동을 펼처야 한
다. 그러자면 정부에 정책의 강도와 경기의 상관관계 시기의 정확성을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공무원들은 기차길과 같은 습성이 있어서 예측불가능한 투기 억제책을 즐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십년 십오년 전에 정책을 끌어오는 경우가 많다 약은 중개업자 이거나
경험이 적어 판단이 어리면 옛날에 써먹은 정부정책을 찾아서 역으로
타이밍 계산을 잘하면 어느정도 진로를 보고 운전하는 기사가 될것이다.
 
고부가 가치에는 그만큼 노력이 투자되듯이 상승기가 고조되면 될수록
중개기술이란 것이 필요하고 그래서 일반인은 계속해서 중개업자에게
의지하게 된다.
 
만약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그동안 일반인이 현장에서 갈고 딲은 실력으로 직접 시원하게 해결하려 할 수도 있다. 
 
모든것이 이치요 섭리다 그것에따르는 준비해가는 자세는 항상 필요하
다.

출처 : 부동산 중개업 창업, 경매, 컴퓨터 교육
글쓴이 : 정상의공인중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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