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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8년, 3대째 김치찌개 무한리필 백반! [인천 중구맛집]명월집

하나부동산중개공인중개사 2013. 11. 14. 21:54

[인천 중구 신포동맛집]3대째 48년간,

김치찌개가 무한리필인 백반! 명월집

 

1966년부터 인천시청(현 중구청)앞에서 밥을

팔기 시작했다니, 햇수로는 48년째이고 물려

받기로는 3대째랍니다. 이집이 48년째 인기가

있는 이유는 생선조림에 국, 10여가지 반찬들이

하나같이 짜지 않고 맛있고, 부족하면 바로

추가해주는 넉넉한인심에 있답니다. 그리고

주방에서 멀리 떨어진 구석에서 약한 불로

커다란 양푼에 끓이는 김치찌개는 각자가

먹고픈만큼 여러번 먹어도 된답니다.

요새말로 무한리필인데, 더 좋은것은 스스로

떠다 먹으니 눈치볼것없이 아주 편하답니다.

 

잘익은 김장김치에 두툼한 돼지고기도 넉넉히

넣고, 국물도 충분히 잡아 뭉근하게 끓여서

김치국과 김치찌개의 중간단계같은데, 짜지

않고 시원해서 인기가 아주 좋답니다.

사장님이 한가지만 부탁한답니다!!

돼지고기, 목살과 전지로 많이 넣었답니다.

하지만 스스로 떠다 먹는 김치찌개를 간혹

"고기덩어리"만 퍼가는 분이 있답니다.

그러면 나중분은 김치만 퍼와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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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가 무한리필인집에서 반찬이

10여가지나~ 오이냉국에 고등어조림,

두부부침,도토리묵,버섯나물,도라지무침,

오이김치,부추김치,배추김치까지 모두

직접 만드신답니다. 쌈도 있었는데..

나름 고기비중 조절해서 김치찌개도~ 

 

3대 48년 전통이라는 내용, 그리고 아주아주~~

옛날 석유곤로를 약하게 해서 커다란 양푼에

김치찌개를 뭉근하게 끓이고 있습니다.

각자 떠다 드시면~ 여자분도 두번은~^^

옆 쟁반덮인 양푼은 새로 끓이고 있는 중~

 

 

두툼한 돼지고기 참 많습니다.

눈치안보고 각자 떠다 먹을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ㅎㅎ

 

 

두툼한 무 깔고 조린 고등어조림~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리필~^^

 

두부부침도, 도토리묵도 참 맛나네요~

 

공기밥도 당연 추가 무료랍니다.

결국 밥도~ 김치찌개도 리필~~

 

고추장도 직접 담그신답니다. 배추속쌈에

집고추장으로 쌈싸먹으니, 완존 밥도둑~^^

더 먹었다간 배 터집니다. 누룽지로 마무리~

 

위는 before~ 아래는 after랍니다.

시작은 깔끔하게 했는데, 커다란 식탁이

완존 초토화~^^ 밥도, 반찬도,추가하고~

찌개도 리필하고~ 참 잘 먹었습니다.

아니~ 넘 심하게 먹었나~~?

밥에,찬에,찌개까지 추가해도~

6,000원! 가격 참 착하네요~~

 

Since 1966~ 3대, 48년째랍니다.

행복끼니, 기분좋게~ 정말 잘 먹었답니다.

위치:인천 중구 신포동3가4-41(동인천역에서

중구청쪽)전화:032-773-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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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출처 : 맛있고 가슴 따뜻한 착한식당을 찾아~
글쓴이 : 행복끼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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