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도 호전되는 시장이 있고, 호경기에도 불경기로 내려가는 시장
이 있다.
그러나 최고·최저의 경기점에서는 사실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여의치 않
다.
경기가 최고점에 달했을 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나 돈에 대한 미
련이 있고, 그 반대일 때는 재정능력이 여의치 않을 뿐 아니라 바로 앉으
나 돌아 앉으나 그 차이가 없을 것 같으니 어려운 형편에 결단을 내리기
가 힘들다.
다만 가뭄 만난 곡식처럼 시름시름 버티면서 기대 반, 한탄 반으로 보내
는 것이 고작일 뿐이다.
이렇게 기다리다 풍어기를 기다리듯 명태 지나가면 명태 잡고, 멸치 지나
가면 멸치 잡고 하다보면 몰때도 지나간다.
그렇게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부동산 중개업이 당당한 전문직업이고, 이제는 기술로서 승부해야 하는
시대가 목전에 와 있는데도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시장을 주름
잡으려 한다면 큰 착각이다.
이제 부동산 경기가 좋고 나쁘고는 그 해의 업종 환경일 뿐이나 생각하
고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도전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업 결정에 있어 참고해야 할 것은 현재의 경기지표에 따라 과도
기적 형태일 때는 반드시 다음에 다가올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다가올 경기가 어려우면 그것을 견딜 수 있을 것이고, 다가오는
경기가 좋으면 큰 고기를 잡을 수 있다.
그렇다고 영국 은행에 예치한 돈을 스위스 은행으로 옮기고 스위스 은행
돈을 국내 은행으로 옮기라는 것이 아니다.
과도기적 시기에 맞는 고객관리를 하라는 것이다.
서비스업은 고객이 생명이다.
회복기에는 고객에게 정확히 몇 년, 몇 개월 후의 경기상황과 현재 국내·
국제 금융의 움직임이나 부동산 시장 내부 힘의 축적도 등을 이해시켜 조
심스럽게 투자를 준비하게 한다.
또한 불경기에 접어들 때는 고객에게 현재의 경기상황을 알리고, 방어 투
자와 투자방향 전환 등을 여러 각도로 조사하여 회복기에 이를 때까지 투
자회전이 될 수 있는 틈새시장이나 금융 아이템을 개발하면서 고객의 투
자방식에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이렇게 하면 진정한 부동산 전문 카운슬러로서의 신뢰를 확보하여 한번
고객은 평생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과도기가 지나면 예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기환경이 닥치게 되는
데, 이것을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된다.
과도기에는 시간을 허송하기 쉬운데 현재의 경영형태를 미래에 어떻게
변화시켜야 적응할 수 있는가 하는 과감한 준비와 결단이 이 시기에 꼭
필요하다.
부동산 중개업에 있어 한 달은 큰 의미가 있다.
계약에서 잔금까지의 기간이 통상 그렇고, 경기와 경기를 옮겨 탈 수 있
는 변화기간의 결정적인 타이밍이 한 달 이내일 때가 많다.
연말과 연초의 한 달, 설 쉬고 한 달, 휴가철 지나고 한 달, 10월 한 달 등
이 주로 이사철에 앞서 계약이 이루어지는 달이다.
과도기가 오면 재빨리 이런 기간을 고려하여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적
응하여야 한다.
한 발 늦게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여서는 새로운 타이밍이 올 때까지 기다
려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불경기가 본격적으로 닥치기 전에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골목 안에 자리잡은 중개업소가 골목 입구까지 이전한다든지,
땅을 주로 취급하던 중개업소가 공장·창고 중개업소로 전환한다든지, 단
독 건물을 취급하던 중개업소가 아파트 상가로 옮겨간다든지, 유흥업소
전문 중개업소가 여관 전문 중개업소로 변환을 꾀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제삿집이 있어야 떡 먹으러 간다고 중개업자 스스로 변화해야 고객에게
도 새로운 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다.
부동산 중개업은 서비스업이면서 전문 직업이다.
그러므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고객을 위해 변화를 시도한다면 극복하
지 못할 어려움을 없을 것이다.
이 있다.
그러나 최고·최저의 경기점에서는 사실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여의치 않
다.
경기가 최고점에 달했을 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나 돈에 대한 미
련이 있고, 그 반대일 때는 재정능력이 여의치 않을 뿐 아니라 바로 앉으
나 돌아 앉으나 그 차이가 없을 것 같으니 어려운 형편에 결단을 내리기
가 힘들다.
다만 가뭄 만난 곡식처럼 시름시름 버티면서 기대 반, 한탄 반으로 보내
는 것이 고작일 뿐이다.
이렇게 기다리다 풍어기를 기다리듯 명태 지나가면 명태 잡고, 멸치 지나
가면 멸치 잡고 하다보면 몰때도 지나간다.
그렇게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부동산 중개업이 당당한 전문직업이고, 이제는 기술로서 승부해야 하는
시대가 목전에 와 있는데도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시장을 주름
잡으려 한다면 큰 착각이다.
이제 부동산 경기가 좋고 나쁘고는 그 해의 업종 환경일 뿐이나 생각하
고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도전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업 결정에 있어 참고해야 할 것은 현재의 경기지표에 따라 과도
기적 형태일 때는 반드시 다음에 다가올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다가올 경기가 어려우면 그것을 견딜 수 있을 것이고, 다가오는
경기가 좋으면 큰 고기를 잡을 수 있다.
그렇다고 영국 은행에 예치한 돈을 스위스 은행으로 옮기고 스위스 은행
돈을 국내 은행으로 옮기라는 것이 아니다.
과도기적 시기에 맞는 고객관리를 하라는 것이다.
서비스업은 고객이 생명이다.
회복기에는 고객에게 정확히 몇 년, 몇 개월 후의 경기상황과 현재 국내·
국제 금융의 움직임이나 부동산 시장 내부 힘의 축적도 등을 이해시켜 조
심스럽게 투자를 준비하게 한다.
또한 불경기에 접어들 때는 고객에게 현재의 경기상황을 알리고, 방어 투
자와 투자방향 전환 등을 여러 각도로 조사하여 회복기에 이를 때까지 투
자회전이 될 수 있는 틈새시장이나 금융 아이템을 개발하면서 고객의 투
자방식에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이렇게 하면 진정한 부동산 전문 카운슬러로서의 신뢰를 확보하여 한번
고객은 평생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과도기가 지나면 예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기환경이 닥치게 되는
데, 이것을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된다.
과도기에는 시간을 허송하기 쉬운데 현재의 경영형태를 미래에 어떻게
변화시켜야 적응할 수 있는가 하는 과감한 준비와 결단이 이 시기에 꼭
필요하다.
부동산 중개업에 있어 한 달은 큰 의미가 있다.
계약에서 잔금까지의 기간이 통상 그렇고, 경기와 경기를 옮겨 탈 수 있
는 변화기간의 결정적인 타이밍이 한 달 이내일 때가 많다.
연말과 연초의 한 달, 설 쉬고 한 달, 휴가철 지나고 한 달, 10월 한 달 등
이 주로 이사철에 앞서 계약이 이루어지는 달이다.
과도기가 오면 재빨리 이런 기간을 고려하여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적
응하여야 한다.
한 발 늦게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여서는 새로운 타이밍이 올 때까지 기다
려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불경기가 본격적으로 닥치기 전에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골목 안에 자리잡은 중개업소가 골목 입구까지 이전한다든지,
땅을 주로 취급하던 중개업소가 공장·창고 중개업소로 전환한다든지, 단
독 건물을 취급하던 중개업소가 아파트 상가로 옮겨간다든지, 유흥업소
전문 중개업소가 여관 전문 중개업소로 변환을 꾀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제삿집이 있어야 떡 먹으러 간다고 중개업자 스스로 변화해야 고객에게
도 새로운 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다.
부동산 중개업은 서비스업이면서 전문 직업이다.
그러므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고객을 위해 변화를 시도한다면 극복하
지 못할 어려움을 없을 것이다.
출처 : 부동산 중개업 창업, 경매, 컴퓨터 교육
글쓴이 : 정상의공인중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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